두부, 간장, 새우젓, 설탕, 들기름, 마늘, 안데스마카

가족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선택한 페루 산삼인 안데스마카!

마카는 활용법이 다양해서 각종 레시피를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천연조미료라고도 하는 안데스마카를 받자마자 뜯어보았어요.

역시 처음 받아보는 식재료인 것 같아요.

마카는 페루산삼이라고 불리며 여성과 남성에게 도움을 준다고 해요.

31가지 미네랄과 1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으며

마카가루는 찌개, 빵, 음료에 첨가하여 먹으면 된다고 하드라고요.

나트륨과 궁합이 안좋다지만 그냥 만만한 두부조림에 함께 해봤어요.

마카가루가 씁쓸 매콤한 맛이 있어서 단일로 먹기는 어려울 수 있겠더라고요.

맛에 지장없이 편하게 먹으려면 찌개에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쨌거나 마카를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50g이고 하루 적정 섭취량이 5~10g 이라고 하니 한번 먹을 때

이 분말의 1/10을 넘지 않게 사용하면 되겠더라고요.

유통기한은 넉넉하더라고요.

먹는 거다 보니 유통기한이 짧을까 걱정스러웠는데...

보관은 직사광선 피해 실온보관으로!!

생긴게 아주 고운 미숫가루와 같은 분말이에요.

만들고 있던 두부조림에 마카를 넣어봤어요.

참고로 두부조림은 레시피가 참 쉬워서 좋더라고요.ㅎ

간장, 새우젓, 설탕, 들기름, 마늘 등으로 끝!!

마카가루를 위에다 살살 뿌려주었어요.

안데스마카 요리 활용법으로 두부조림 추천해봐요.

마카가루 넣은 티가 안나서 먹기 부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