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금요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리는 "TOP FC 7 IN CHANG WON"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회에 앞서 28일 목요일, 경남 창원 풀만 앰배서더 창원 그랜드 볼룸에서 "TOP FC 7 IN CHANG WON"의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에 권형진, 하동진 TOP FC 공동 대표를 주축으로 '1세대 파이터' 문종혁 대표, '핸섬' 곽관호, '황대포' 황교평 등 국내 유명 파이터 및 관계자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 밖에도 노바 MMA와 코리안 탑팀, 대구 센트리짐, 울산 팀매드, 전주 퍼스트짐 등, 국내-외 유명 종합 격투팀이 참가했고, 메인이벤트 '코뿔소' 김두환과 로케 마르티네스 경기를 포함해 총 12경기가 준비되었다.

제7경기에 나서는 정다운(23, 대구 센트리짐/ 한국생활건강)은 "먼저 날 불러주신 TOP FC 관계자와 ACF& 워독 코리아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풀 것이다. 타격과 그라운드를 섞으며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다운 "지난 ACF 대회에서 체력적 약세를 보였지만, 이번엔 여러가지르 충분히 보안했다고 생각한다. 건강식품 안데스마카와 매그넘마카를 골고루 먹으며 ****를 향상시켰다. 난 뵈는게 없다. 그냥 받아버리겠다."고 어필했다.

이어 "후원해주신 한국생활건강 지정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TOP FC의 헤비급 신흥강자로 우뚝 서겠다.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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